안녕하세요 왕건마을 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왕건마을은 십리포 해변 인근에 있는 콘도형 민박으로 아름다운 주위 경관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깨끗하고 친절하여 오시는 분들께 행복한 추억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왕건마을 역사적 배경(옛 왕건 관청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식처)

고려 원종11년(1270) 배중손이 이끈 삼별초는 몽고세력을 등에 업은 원종의 개경환도를 반대하며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들은 장기전을 펴기 위해 같은해 8월 19일 강화도에서 진도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70여일동안 영흥도에 주둔하여 항몽전을 계속하였다.
 

((고려말 翼靈君 琦가 고려왕조가 망할 것을 알고 온식구를 이끌고 이곳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졌다. 당시 이 섬은 延興島라 불렀으나 신령의 도움으로 화를 면하게 되었다하여 익령군의 靈자를 따서 영흥도라 하였다.

구전에 의하면 공만왕의 후손인 익령군이 이태조의 탄압을 피해 이곳에 최초로 정착하면서 그때 임씨, 채씨가 함께 와 살았다고 한다.

현재 주요 성씨로는 평택임씨, 진주강씨 등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