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872억원 규모의 영흥화력3ㆍ4호기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한국남동발전(주)는 15일 서울 삼성동 한전본관에서 최저가방식으로
실시된 영흥화력발전소 3ㆍ4호기 건설공사 입찰에서 현대건설은 SK건설
/삼부토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예가대비 78.25%인 2872억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원내 1600MW(800MW×2기) 용량의
화력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본관기초 굴찰공사 등 17개 토목공사와
터빈, 주제어 및 보일러건물 기초공사, 보일러 및 접지설비 설치공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완공은 오는 2009년 3월31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낙찰에 따른 각 업체의 지분은 현대건설이 50%인 1436억원이며
SK건설과 삼부토건은 각각 28.5%와 21.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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