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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32Km 떨어진 영흥도의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이곳 해변은 타 해수욕장과 달 리 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워진 특이한 지역으로 야간에는 수평선 너머로 인천광 역시의 휘황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된다. 특히 해수욕장 후면에는 전국적으로 유일한 괴수목 지역으로 수백년된 300여본의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피서할 수 있는 곳이다.
에너지파크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전기·에너지 산업의 홍보 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파크는 특히 주 관람대상인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에너지 산업과 전기원리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에듀테인먼트 개념으로 만들어진 에너지파크 전시관은 화력발전과 전기에너지, 신재생 에너지의 세계, 전기 원리 체험, 영흥지역소개, 3D 입체 영상관 등 5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수산물직판장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은 서해 근해에서 잡아오는 다양한 수산물을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주차장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통일사
1992년에 건립된 통일사는 최선규 스님이 6.25 때 이북에 가족을 두고 내려온 실향민의 애타는 가슴을 달래며 빨리 통일이 되기위해 설립이 된 사찰입니다. 국사봉 기슭에 자리잡았으며 울창한 숲과 수평선 위에 오가는 선박들을 볼 수도 있어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흥면 내6리 장경리 해수욕장 100m 전방에서 약 0.7KM 등산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어바위
농어바위는 농어가 많이 잡혀서 농어바위란 이름이 붙었다는 곳이다. 장경리해변를 지나 위족으로 팻말를 따라 2~3분 정도 가면 농어 바위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해안에는 각종 조개 껍데기가 마치 모래처럼 밟히고 뾰족뾰족한 갯바위들이 늘어서 있다. 낚시하기에 아주 제격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경리해수욕장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32Km 떨어진 영흥도 해수욕장이다.이곳에는 노송지대 1마평이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약1.5km가량 펼쳐져 있다.특히 여름철 서해의 낙조는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어 피서철에 가족단위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목섬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는 섬….. 550m 길이의 선재대교로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도 초입의 목섬(향도라고도 불림)은 손때 묻지 않은 무인도. 선재대교를 건너다 보면 만두 같은 작은 섬이 좌측에 보인다. 드넓은 개펄과 양식장이 펼쳐진다. 물 빠질 때까지 연인 둘이 서만 비경을 독차지할 수 있다.
조력발전
시화호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나들이,청소년의 학습 및 교육 과 관광객들의 환경에 대한 홍보전시관으로 주변에 대부도 공원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시화호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 온다.